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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4차산업 혁명 청년체험단'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등록 주소가 대구인 만 39세 이하 시민과 대구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 창업기업 대표·예비창업자를 대상이다. 오는 20일부터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홈페이지(www.dghope.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1월 27일 발표한다.
청년체험단은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 교육을 받은 뒤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8과 실리콘밸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왕복 항공료와 숙식비, 현지 프로그램 참가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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