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는 3천t급 경비함 등 함정 5척이 동원됐고 관계자 11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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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종합훈련 모습. [부안해경 제공=연합뉴스] |
해경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인명구조, 조난선 구조 등 8개 분야 23가지 훈련에 집중했다.
특히 전문성이 필요한 익수자 구조, 침수 선박 진입, 선박 화재 진압, 조난 선박 인양 등을 반복 훈련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해상치안태세를 확립하고 직무수행능력과 위기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국민 생명보호와 해양주권수호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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