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 체육대회는 198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5회째를 맞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만5천여명의 이북도민과 1천여명의 탈북민이 참여하며, 김부겸 행안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축사로 대회 개최를 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황해도중앙도민회 부회장인 정숙자 씨 등 유공도민 8명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수여됩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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