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밥맛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 함량 검사를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해 내년부터는 기준 미달 시 브랜드 쌀 생산단지에서 탈락시키는 조치를 취할 만큼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 의성진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철저한 단백질 검사를 통해 우수한 쌀만을 선별하여 판매함으로 의성진 쌀의 가치향상과 고품질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며 "향후 벼 적기수확 등 명품 브랜드 쌀 생산에 농업인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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