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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넥스트플로어, 전략적투자 단행..모바일 '주사위의 잔영'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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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넥스트플로어가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포립(Studio 4LEAF) 지분을 60% 확보하는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19일 넥스트플로어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스튜디오 포립과의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튜디오포립은 구 소프트맥스 출신 및 게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로, ‘주사위의 잔영’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다. 주사위의 잔영은 2001년 PC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됐으며 ‘창세기전’ 시리즈 및 ‘마그나카르타’ 등 국내 인기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호평받았다.

스튜디오 포립은 현재 모바일 주사위의 잔영을 막바지 개발 중이며 향후 넥스트플로어에서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넥스트플로어는 다음 달 중으로 주사위의 잔영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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