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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원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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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열린 탄광 갱도붕괴 재난대응 현장훈련.(사진=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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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열린 탄광 갱도붕괴 재난대응 현장훈련.(사진=국제뉴스DB) (원주=국제뉴스) 박정도 기자 = 원주시가 30일부터 2017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동참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14개 기관 26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것으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시는 30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복합재난 대응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문화캠폐인을 진행한다.

또 당일 오후 4시 시민문화센터 심폐소생술교육과 11월3일 오후 2시 중앙시장 안전문화캠폐인은 시민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 제고와 더불어 체계적인 대비로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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