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명수 의원은 "교체요청 사유를 보면 공정성 문제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편파수사, 인권침해 순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렇게 교체요청이 많은 이유는 수사공정성에 대해 도민들이 불신하고 있다는 반증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교체율도 매년 상승하고 있어, 2015년 68.2%에서 2017년 8월에는 76%까지 상승하고 있다"며, "수사과정에 있어 불공정한 수사 방지 및 경찰수사에 대한 신뢰도 제고가 시급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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