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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조여정 측 "'심증' 확정 NO..제의받고 긍정 검토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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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여정이 '심증'으로 스크린에 복귀할까.

배우 조여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오전 헤럴드POP에 "조여정이 영화 '심증'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심증'은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가 같은 병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조여정은 극중 가족에게 버림받고 억울하게 정신병원에 갇힌 캐릭터를 제의받았다.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 짓게 된다면, 지난 2015년 개봉한 '워킹걸'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특히 OCN '구해줘'로 호평을 받은 서예지가 '심증'의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살인범 캐릭터를 두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 두 사람이 조우하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심증'은 오는 11월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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