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N1★box] '범죄도시', 406만↑…신작 개봉에도 예매율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범죄도시'가 400만 관객을 넘어 500만의 기록을 향해 달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8일 하루 12만 84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6만 2214명이다.

'범죄도시'는 이로써 4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리게 됐다. 현재 이 영화는 '대장 김창수', '지오스톰' 등 막강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추석 시즌 개봉 작품 중 최약체로 여겨졌던 '범죄도시'의 이 같은 흥행세는 고무적이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는 작품이었기에 그 성공이 더욱 의미있다.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