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4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6.13% 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웅진에너지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저평가 매력까지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6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두현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2억원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며 "단결정 웨이퍼 가격과 신규 고객사 물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세이프가드 이슈로 단기에 주가가 급락했지만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정상화 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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