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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안심 수산물 소비 확대에 나선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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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심 수산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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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과 손잡고 안심 수산물 소비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먹거리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 문화 확대를 위해 수품원·수협과 '바다의 참맛! 수산물 모음전' 행사를 공동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26일 강남점, 27일 경기점 등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수품원이 인증한 안심 수산물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영진수산의 완도 활전복(4미 9800원), 수협중앙회에서 보증하는 참굴비(1.6kg 4만5800원), 남해안에서 직접 건조한 동아수산의 볶음용 멸치(500g 8900원), 부산 바다에서 직접 공수한 부산 고등어(1미 3980원)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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