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7분 현재 상신전자는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한가로 첫 거래일 시가 1만6950원 대비 2배 이상 급등했다. 공모가는 1만3300원이었다.
1982년 설립된 상신전자는 백색가전용 전자파 차단 핵심부품(노이즈 필터) 제조기업으로,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13.5% 성장했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721억원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414억원을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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