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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금니 아빠 이영학, 미성년자에 속옷 칭찬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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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SNS 통해 미성년자에 접근한 사실 드러나



헤럴드경제

어금니 아빠 이영학(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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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과도한 성적 집착 행위가 추가적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A양을 살해하기 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미성년자에 대한 과도한 성적 집착 증세를 보여 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함께할 동생 구함. 나이 14부터 20 아래까지”라며 미성년자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더욱이 SNS를 통해 미성년자로 보이는 한 여성에게 친구신청을 하며 “속옷 예쁘네요. 필요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쪽지를 보내기도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지난달 30일 딸의 친구인 A양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안방으로 옮겨 그의 몸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다음날까지 수차례 음란행위를 했다. 잠에서 깨어난 A양이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당황한 이영학이 A양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범죄 행위에 네티즌들은 “barb**** 알면 알 수록 소름끼친다 정말” “ekdr**** 일단 정신적 치료를 해서 지가 얼마나 미친짓을했는지 자신이 알게 하고 난후에 사형해라” “like**** 사형이 답입니다 저런사람들의 행위자체는 습관적이고 계속적으로 못된 버릇이 고쳐지도 못할뿐더러 사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dibb**** 이렇게 오판가능성 전혀 없는 흉악범들은 걍 사형 때리자” “pink**** 이사람 중학교2학년 때부터 성폭행 했더만.. 퇴학 안당했던데..교장이 왜 감싼 걸까? 이상해... 전반적으로..다..수상하다” “ujea**** 왜 이렇게 미친 인간들이 많은지” “jyin**** 사형 하자 언제까지 저런 범죄자 인권 존중해주나” 등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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