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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N1★box] '범죄도시', 400만까지 20만 남았다…독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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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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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범죄도시'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6일 하루 13만 24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80만 5984명으로 400만까지 약 20만 명 정도를 더 동원하면 되는 수치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범죄도시'의 인기는 지난 추석 끝무렵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개봉한지 15일째 되는 이 영화는 특별한 경쟁작이 없는 한 흥행세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범죄도시'의 뒤는 '남한산성'과 '킹스맨: 골든 서클'이 이었다. 박스오피스 2위인 '남한산성'은 현재 364만 4175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고, '킹스맨: 골든 서클'은 483만 1763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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