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오르비타 섹션은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대상으로 관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영화제 측은 “최고의 서사와 드라마, 액션이 공존하는 영화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장르 콤비네이션”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류 감독은 이 영화제에서 2011년 ‘부당거래’로 카사 아시아상과 2015년 ‘베테랑’으로 포커스 아시아상을 받았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