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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백부부` 장나라, 타임슬립 후 母 김미경 보고 감격 `졸졸 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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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고백부부` 장나라, 김미경.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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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고백부부' 장나라가 과거 회귀 후 엄마 김미경을 졸졸 따라다녔다. 다시 만난 엄마가 믿어지지 않아서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에서 38살 마진주(장나라 분)가 남편 최반도(손호준 분)와 이혼한 뒤 20살로 다시 돌아갔다.

돌아가자마자 본 엄마 고은숙(김미경)의 모습에 "꿈에 한번도 안나오더니, 꿈 계탓네"라며 눈물을 보였다. 돌아가신 엄마를 꿈에서 만난 줄 알고 감격해 눈물이 차오른 것.

하지만,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임을 알게 된 진주는 "지금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엄마는 상상도 못할 거야. 위에서 상 주는 건가?"라며 귀찮아하는 은숙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원없이 보여줬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가 과거로 돌아가 삶을 다시 시작하는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KBS2에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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