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국 최대 PC 제조업체 레노버가 1992년 등장한 씽크패드 오리지널 모델을 쏙 빼닮은 신형 노트북 '씽크패드 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브랜드 노트북 출시 25주년을 기념한 모델이다.
씽크패드는 1992년 IBM이 첫 출시한 노트북이다. 2005년 중국 레노버가 IBM으로부터 씽크패드 사업을 12억달러에 인수했다.
신제품은 파란색 엔터키, 자판 중앙에 위치한 트랙포인트, 과거 IBM 스타일의 씽크패드 로고 등 복고 디자인을 채용했다. 인텔 코어 i7-7500U,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14인치 터치 가능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가격은 1899달러부터 시작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