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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집순이닷컴, 건조기와 사용하는 ‘건조천재 양모군 울드라이어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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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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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 가을철 황사는 주부들의 빨래 습관을 바꿔놓고 있다. 세탁횟수가 점점 잦아지고 빨래는 자연건조대신 건조기를 선호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건조기는 털고 널고 말리느라 귀찮았던 빨래 과정을 줄여주고, 황사, 습기, 알러지 걱정을 할 필요 없이 365일 언제나 보송보송한 빨래를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집순이 닷컴은 건조기 사용 시 의류와 함께 투입해 사용하는 ‘건조천재 양모군 울드라이어볼’을 출시했다.

건조천재 양모군 울드라이어볼은 드라이어볼이 건조기를 돌아다니면서 섬유를 두드린다. 건조기의 뜨거운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시키고, 수분을 흡수하여 옷감은 지키고 빠른 건조와 함께 천연 섬유유연제 역할까지 담당하는 제품이다.

울드라이어볼은 성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독한 화학물질이 다량 포함된 섬유유연제와 달리 100% 천연 양모로 제작된 천연 섬유유연제로 세탁물을 안심하고 건조시킬 수 있다.

또한 양모군 울드라이어볼은 겨울철 스웨터나 코트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해주고, 섬유 깊숙한 곳에 있는 먼지들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한번 구매하면 최장 1,000회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집순이닷컴 상품기획담당 양지선 실장은 “최근 화학제품의 성분이 큰 이슈로 화제가 됨에 따라 양모군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건조기능이 없는 일반 세탁기도 볼을 넣고 탈수를 최단 시간으로 한번 더 돌려주면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집순이 닷컴은 빨래 건조 시 섬유에 향기를 더할 수 있는 더베리 천연 아로마에센셜오일도 함께 출시했다.

드라이어볼 1개당 오일 1~3방울을 떨어뜨린 후 건조할 때 넣어주면 빨래에서 향이 난다. 더베리 천연아로마에센셜 오일 역시 유해한 화학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해롭지 않고 향기 또한 섬유유연제에서 나는 인공 향보다 훨씬 편하다.

더베리 아로마에센셜오일은 유칼립투스향, 라벤더향, 페퍼민트향, 티트리향 등 여러 가지 향을 기능별로 판매하고 있다.

건조천재 양모군 울드라이어볼과 더베리 천연 아로마에센셜오일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집순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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