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방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오후 3시쯤, 오렌지카운티 근처에 있는 야산에서 난 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주민 천여 명, 300가구를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나자 LA 전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지만, 강한 바람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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