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촌서 총격…3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용의자, 팔레스타인 출신 추정…부상 1명

뉴스1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총격이 발생해 이슬라엘인 3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정착촌 공사 모습.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위치한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고 2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팔레스타인 국적으로 추정되는 남성이며, 사망자는 모두 이스라엘인이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을 인용해 총격으로 사망자 외에 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범인이 팔레스타인 노동자들과 함께 정착촌에 들어와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총을 쏴 제압했으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soho090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