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추미애 대표. 강정현 기자/170922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명박 전 대통령. 김성태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철희 의원이 공개한 문건. [사진=이철희 의원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은 물론 이 전 대통령 역시 차명으로 불법재산을 축재하고 비자금을 은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제대로 조사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 |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위해 걸어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70925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홍준표 한국당 대표도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사망 문제를 재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민주당이 이를 침소봉대해 문제를 키우면 결국 (노 대통령이 연루된) 640만 달러 뇌물 사건 죄수사와 범죄 수익 환수 문제에 귀착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추도식 참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정 의원을 명예훼손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 명단에는 권양숙 여사도 포함됐다. 노씨는 “아버님이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사실상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비열한 정치공세”라며 “추악한 셈법으로 고인을 욕보이는 일이 다시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park.seonghun@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