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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7년 정기국회 디지털 상황판 공개행사에서 상황판이 켜지자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일 의원, 김관영 사무총장, 김 원내대표, 안 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 손금주 수석대변인. 2017.9.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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