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8.01% 하락한 3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성노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수입산 태양광 전지가 미국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다고 만장일치 판정했다"며 "11월 13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세이프가드 권고문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이프가드 발동시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가격은 두배 이상 상승, 수입산 모듈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며 "한화케미칼 태양광 부문 매출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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