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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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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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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도 연준 총재들의 긍정적인 경기전망에 다우존스(-0.04%)는 하락하고 S&P500(+0.06%)나스닥(+0.07%)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마킷이 집계한 9월 서비스업PMI 속보치는 전월대비 0.9 포인트 하락한 55.1로 나타나고 제조업PMI는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한 53.0으로 집게돼 시망의 전망치에는 모두 부합하지 못하였으나 허리케인 영향으로 분석되며 연준위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분위기다.

한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선반영된 채권금리가 기술적 조정을 보여 채권금리 동향에 주목해보자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대내외적 악재요인으로 코스피는 -17.79포인트 하락한 2388.71포인트, 코스닥은 -12.16포인트 하락한 648.95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미국의 철강재에 대한 관세폭탄 우려와 중국의 화학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소식으로 철강,화학업종이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김정은의 도발적 성명까지 발표되며 전반적인시장분위기가 크세 위축되는 아쉬운 상황이다.

이번 조정이 외인들의 수급 불안요인과 맞물려 있어 기술적 반등이 시도시에도 제한적 수준일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추가 조정시 신용물량이 감소되며 손바뀜을 활발히 일으킬수 있는지 주목해 봐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한솔테크닉스(004710) 흥국화재(00054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서울반도체(046890) 녹십자(0062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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