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21일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제 17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산업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했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인하대학교 공동주관했다.
세미나에서는 ▲병원현장중심의 융합연구사례(인하대학교 바이오융복합 연구센터장 김규성 교수) ▲4차산업혁명시대 의료기기 개발전략(인하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최광성 교수) ▲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전략(인하대학교 의전원장 박소라 교수)을 주제로 산업발전 상호협력방안을 탐구했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가 보유한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의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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