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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인하대병원, 의료기기발전 위한 ‘상생협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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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인하대병원이 21일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제 17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산업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했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인하대학교 공동주관했다.

세미나에서는 ▲병원현장중심의 융합연구사례(인하대학교 바이오융복합 연구센터장 김규성 교수) ▲4차산업혁명시대 의료기기 개발전략(인하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최광성 교수) ▲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전략(인하대학교 의전원장 박소라 교수)을 주제로 산업발전 상호협력방안을 탐구했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가 보유한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의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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