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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해운업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율적인 해운항만물류 운용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는 2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을 비롯하여 해운업계 임직원 및 해양관련 단체장 등 해양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금융기관의 해운업계 외면과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횡포로 우리 해운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우리나라 해운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이 '4차 산업혁명 해운항만물류 현안과 대응'이란 주제로 국내외 해운 및 항만물류산업의 4차 산업혁명 적용 사례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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