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자활근로사업(복지부), 취업성공패키지(고용부) 등 두 부처가 추진하는 빈곤층 자립지원 정책들을 조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두 부처는 지난 8월10일 발표된 '제1차 기초생활보장종합계획(2018~2020년)'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지급받는 조건부수급자를 고용센터로 우선 연계해 취업준비도를 평가하는 '근로빈곤층 취업우선지원제도'를 개선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