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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프리미엄 분식전문점 ‘밥깨비’ 운영 전략, 홀 + 테이크아웃 + 배달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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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분식전문점 ‘밥깨비’,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운영으로 수익성 UP

창업 자금을 충분히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창업이 진행된다. 원하지 않는 창업아이템, 규모가 작은 가게, 좋지 않은 상권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장사가 잘 되지 않고, 결국에는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는 개점휴업까지 겪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답은 없을까? 프리미엄 분식전문점 “밥깨비”가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전문점을 구현, 고급 재료로 고퀄리티 메뉴를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한 명의 고객이 10년간 몇 천 만원 이상을 주문한 것으로 유명하다.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종변경 창업과 신규 맞춤형 창업으로 창업시스템을 이원화했다. B급 이상의 상권에서 10평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3천만원 전후의 자금으로 테이크아웃 판매가 가능한 매장형 분식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홀 및 주방 집기를 최대한 살리고, 간판 및 인테리어는 최소화하여 리뉴얼 후 일정 기간 본사의 전문 조리 교육 후, ‘밥깨비’의 프리미엄 분식 레시피와 소스를 제공 받아 브랜드 가치를 내세울 수 있게 돕는다.

C급 이하 상권에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역시 3천만원 전후의 자금으로 ‘밥깨비’의 10년 딜리버리(배달) 운영 경험을 살려 매장형이 아닌 테이크아웃&배달 매장 개설을 지원한다. 실제로 ‘밥깨비’ 안양점의 경우, 2017년 7월 매출 6천만원 이상, 영업이익 1천 3백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신규 창업자들에게는 상권 및 점포 특성에 따른 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창업자금 문제를 해결한다.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된 배달음식전문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권리금 및 임대료의 부담이 없는 상권에 점포 개설을 지원한다. 물론, 수익성 분석을 충분히 하고, 그 만한 가치가 있는 경우에 개설을 한다.

창업비용이 넉넉할 경우 B급 이상의 상권에서 홀 형태로 입점하면 된다. 수익성 분석을 해서 괜찮다면, 홀과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것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밥깨비’의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하며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본사 측은 서울국제학교 컴퓨터동아리 디코드와 함께 다문화 가정 및 컴퓨터 시설과 교육에 소외 학생들에게 스마트 라이브러리를 보급하는 사회환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주에게 큰 신뢰를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사에서는 현재 고객 감사 이벤트로 가맹점 20호점에 한해 파격적인 창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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