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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하남시, '소집훈련 부담해소' 사이버민방위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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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남시 스마트민방위교육 홍보=/하남시제공



하남/아시아투데이 최순용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거주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민방위교육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시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검색 후 교육 사이트(https://www.cdec.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 대원의 임무, 응급처지, 민방위 사태 시 행동요령 등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할 사항을 동영상 자료로 제공하며, 60분간 교육 수강 후 20문항의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 취득하면 교육이수가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생업 등으로 바쁜 민방위대원이 소집훈련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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