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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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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4~30일 전국 나들가게와 동네슈퍼 1000여곳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참여 점포는 라면, 식용유, 참치 등 170가지 이상 상품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최대 46%다.
이 행사는 명절 때마다 총 여섯 차례 실시됐다. 동네슈퍼는 그동안 행사를 통해 약 7% 매출 상승 효과를 봤다.
유환철 중기부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골목상권의 활력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gg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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