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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글로벌 인재들과 전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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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핵심 글로벌스태프 회의' 개최]

포스코대우는 오는 22일까지 2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포스코대우 해외 법인·지사 글로벌스태프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글로벌스태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철강, 곡물 등 아이템 별 중국 사업 확대 방안과 이를 실제 영업 활동으로 이어가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과 글로벌 인재 육성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사장은 "글로벌스태프들은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영업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각자 맡은 현장에서 본사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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