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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오리온, 국군의 날 맞아 국군장병에 선물세트 1만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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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왼쪽)이 평택 해군 2함대에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인 김인건 준장에게 선물세트 1만박스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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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오리온그룹은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 등을 담은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김인건 준장을 만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에는 군생활의 피로를 달콤하게 풀고, 전우애를 나눌 수 있도록 ‘초코파이情’을 비롯해 ‘포카칩’ ‘오징어땅콩’ ‘닥터유 에너지바’ ‘핫브레이크’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이 담겼다.

특히 오리온 임직원들이 포장 봉사 활동에 참여해 정성껏 선물세트를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깊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오리온은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군장병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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