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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김인식 KAI 부사장 자택서 숨진채 발견(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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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의혹에 이어 경영비리 및 분식회계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의 김인식 부사장(해외사업본부장)이 21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40분쯤 경남 사천 사남면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안상희 기자(hu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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