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과 나눔의 가치에 역점을 두고 신뢰경영으로 승부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서도 (주)순호건설(대표 배순호)이 독창적인 전략으로 성공 투자를 이끌어내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1983년 창립한 이 업체는 종합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부동산에 관한 전문성과 노하우,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시행·분양을 비롯해 인테리어 전문 업체 (주)계리디자인을 계열사로 두고 인테리어와 디자인 업무를 수행한다.

배순호 대표는 세무회계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젊은 나이에 건설업 분야에 발을 디뎠다. 이후 전국 각지를 발로 뛰면서 발전 가능성이 큰 부동산을 찾아내는 안목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 성공적인 투자 노하우, 투자 리스크 관리법 등을 익혔고 이를 기반으로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했다.

(주)순호건설 배순호 대표

이로써 부동산 업계에서 손꼽히는 디벨로퍼로 부상한 그는 신뢰 경영의 표본이 되겠다는 의지로 15년째 대표 이름을 내걸고 최고의 전문성으로 승부하며 사회 공헌과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주)순호건설에서는 투자자들의 수익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부동산의 내재 가치와 부동산 시장의 환경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의 길을 제시한다. 지난 8월 코엑스에서 열린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박람회에서 내외국인을 상대로 평창 동계 올림픽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10억 원대 토지의 매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배 대표는 나눔 활동 차원에서 호서대, 기업체, 문화센터 등에서 실패 없는 성공 투자법, 부동산 사기 당하지 않는 법 등을 알리는 무료 강연을 연간 약 45회 진행하는데 강의 요청이 쇄도한다. 그는 “부동산감정평가연구소를 열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해외 진출, 부동산 전문 인재 양성, 복지 사업의 꿈을 이루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