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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농협, 내년 상반기까지 1450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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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3배 확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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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현철 기자 = 농협은 내년 상반기까지 2018년도 신입 직원 1450여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대비 1.3배 수준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17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60여명, 전국 농·축협 690여명 등 총 11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330여명은 내년 상반기에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일부 전문 분야를 제외하고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 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중앙회와 각 계열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honestly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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