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롯데제과 카자흐스탄 법인 손정식 상무와 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 부회장 오 세르게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1937년 당시 구소련 일대에 사는 한인(고려인)들이 소련 정부의 민족 이주 정책에 따라 카자흐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강제 이주돼 정착한지 8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는 이날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화국 궁전에서 연극 및 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했다. 행사에는 3000명 가량의 고려인들이 모였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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