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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역이 걸어서 1분…초역세권 누리는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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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화건설은 여의도를 한정거장 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영등포시장역 초역세권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30층, 3개 동, 총 29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 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예정이다. 연면적 56,65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1ㆍ2ㆍ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뉴타운 중심에서 여의도 KBS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km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 배후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용산, 광화문, 강남 등의 도심 업무지구로도 접근성이 우수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몰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영등포전통시장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육여건으로는 영중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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