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이 키로당 16.71달러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중국 설치호조와 폴리 업체 환경 감찰에 따른 수급 타이트로 크게 상승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중국의 관세율 인상과 미국 세이프가드 조치로 인한 폴리 매출 급감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중국 관세는 인상해도 소폭에 그칠 것이며, 세이프가드 조치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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