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유현재 연구원은 "D램과 낸드사업부문 이익창출이 2018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이번 보고서부터 사업부문별 PER(주가순수익비율)을 적용했다"며 "낸드 사업부 가치는 17조원, D램 사업부는 56조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실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흑자전환 기조가 이어지고 각 공급사의 3D 낸드 공급량이 과거처럼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며 "내년 순이익 전망 1조2000억원에 PER 15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따.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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