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5.5배”라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셀트리온 파이프라인을 독점 유통하며 20% 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할증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진 연구원은 “미국 인플렉트라 처방이 예상보다 부진하나 앞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유럽 트룩시마의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4340억원, 346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올해보다 각각 37%, 42% 늘어난 규모”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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