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원·달러 NDF 1131.5/1132.0원..3.75원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자산축소는 물론 연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1.5/1132.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8.3원) 대비 3.75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3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94달러를, 달러·위안은 6.584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kimnh21c@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