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옐런은 “현재 임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그밖의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그는 또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이후 다시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영향력이 큰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지난 7월 옐런을 만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날 회견에서 이방카와의 회동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은 나오지 않았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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