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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성신여대, 유엔해비타트와 유스컵 여자 자선 풋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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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성신여자대학교는 유엔해비타트와 공동 주관으로 1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몰 스카이필드에서 ‘유스컵 제3회 여자 자선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성신여자대학교 제공



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유엔해비타트와 공동 주관으로 1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몰 스카이필드에서 ‘유스컵 제3회 여자 자선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신여대생들이 주축이 돼 ‘RED & Festival’ 이라는 주제로 기획했다. 대회는 전국 각 대학의 여자 아마추어 16개 팀 1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토너먼트로 나눠 진행했다.

임우택 헬스앤웰니스 칼리지 학장은 “이번 대회는 여성 참가자들 개인에게 도전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청년들에 의한 지속가능한 스포츠 문화를 개발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전 대회보다 참여 학과가 늘어나 단과대학 행사로서도 더 의미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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