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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산장영실과학관, 제3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 예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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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7 수리창의과학대회 전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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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오는 24일 장영실과학관에서 제3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 및 제11회 수리과학창의대회 충남지역예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리과학창의대회 본선은 다음 달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충남지역예선은 장영실과학관과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라온교육협동조합이 주관해 시행될 예정이다.

수리과학창의대회는 매년 해외 및 국내 유치부(6~7세), 초·중·고등학생등 약 5,000여 명이 참가해 4D프레임을 활용한 대상별 다양한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재능과 능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또 미래창조과학부,특허청,한국과학창의재단,국가수리과학연구소,노벨사이언스,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에서 후원 및 심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현재 장영실과학관에선 수리과학창의대회 충남지역예선 개최를 기념하는 4D프레임 전시회를 30일까지 연다. 4D프레임이란 무엇인지와 4D프레임을 이용해 제작한 다양한 모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선문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는 장영실과학관은 2011년 7월 22일 개관해 이후 현재까지 1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주말프로그램으로는 오름창의과학의 ‘오름생명과학탐구교실’, 라온교육협동조합의 ‘4D프레임 일요교실’, 주중프로그램으로 스팀사이언스의 ‘따뜻한 과학이야기’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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