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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산청군, 항노화웰니스 테마 일본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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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라TV 관계자 동의보감촌 팸투어 및 여행 프로그램 촬영

아시아투데이

19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드라마 전용 방송채널 라라TV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제공=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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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19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드라마 전용 방송채널인 라라TV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일본 라라TV, 일본 현지여행사, 경남도와 산청군이 공동으로 기존 서울 위주의 관광에서 탈피해 항노화웰니스를 테마로 한 지방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지한파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와 관계자 등이 참가한 팸투어는 60분 분량의 여행 소개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오는 12월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군은 동의보감촌의 우수한 한방 항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항노화산업, 웰니스 관광산업에 주력하는 한편 동남아 신규시장 개척,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 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 지방 방문 비중이 가장 큰 일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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