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규모는 채무 조건 없이 16억유로(약 2조1700억원)다. 인수합병은 관련 법규에 따라 당국 허가와 파트너 협조 등을 구한 뒤 2018년 3분기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바스프는 솔베이 폴리아미드 사업 인수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폴리아미드 사업은 지난해 매출 13억1500만유로(약 1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생산공장이 12개, 연구개발센터가 4개다. 바스프는 아시아와 남미 성장 시장 진출을 기대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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