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였던 박상영 대표는 대표직을 사임하고 고문으로 활동한다.
회사는 단독 대표체제를 통해 리더십을 강화하고, 이사회를 주축으로 더욱 신속한 경영체제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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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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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금융본부와 영국 타워스왓슨 보험금융사업부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업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 데일리금융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했으며, 지난해 4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데일리금융그룹은 2015년 2월에 설립된 종합 핀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로보어드바이저, 금융 플랫폼, 암호화폐 등이 핵심 사업부문이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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