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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기꿈의학교 25개 교육지원청별 현장 컨설팅...11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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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현장중심의 지원 방안 마련

아시아투데이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꿈의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학생참여도 및 학생중심 교육과정, 예산 운용 등 경기꿈의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상황을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25개 교육지원청 컨설팅단은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전·현직 교직원, 학부모, 학교·마을 공동실천모임, 교육청 담당자 등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유기만 단장은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이번 컨설팅은 학교현장의 상황을 반영해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컨설팅 실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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