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고성능 초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20S-13IKB' 출시

한국레노버는 고성능 초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16.9mm 슬림한 디자인에 인텔 최신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고사양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췄다.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아이디어패드 제품 최초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기존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까지 빨라진 속도를 제공한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내장 그래픽보다 4배 더 빠른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지포스 940MX 대비 3D 성능도 최대 33% 높였다.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강화된 성능으로 오버워치 등의 고사양 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512GB SSD를 탑재해 뛰어난 저장용량을 자랑한다.

저전력 CPU와 저전력 고성능 GPU를 탑재해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 13.3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로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돌비 오디오 사운드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최상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현한다.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320S-13IKB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7일까지 11번가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13인치 노트북 전용 레노버 정품 울트라 슬림 슬리브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페이스북에 포토 상품평을 올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레노버 정품 N700 무선 마우스를 증정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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