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에스피아이디, 자동차 R&D 품질 차세대 대응방안 소개 행사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 컨설팅 기업 에스피아이디(대표 이승주)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 엘하우스에서 자동차 R&D 품질 차세대 대응방안을 주제로 '2017 에스피아이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내년에 새롭게 발효되는 '국제 표준모델, ISO26262(기능안전, CMMI(SW 개발역량성숙도모델), ASPICE(소프트웨어개발표준)'를 현장에 적용한 경험과 노하우, 시장동향을 소개했다.

전자신문

2017 에스피아이디 콘퍼런스에서 자동차 R&D 품질 차세대 대응방안이 소개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MMI는 미국국방부 의뢰로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산업계와 연계해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 품질관련 국제표준모델이다. ASPICE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차분야에 특화시킨 국제 표준이다. ISO26262는 기능적으로 안전한 차량 내 전자제어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첨단 기술 국제표준이다.

에스피아이디는 2007년부터 CMMI,ASPICE와 ISO26262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으며 ISO26262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도구인 FMEA, FTA SW 등도 공급하고 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